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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1

[전주 2차 술집] 초원슈퍼 - 가맥집, 황태포 맛집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3길 32-1 우리 부부가 전주를 가면 빼먹지 않고 항상 방문하는 가맥집이있다. 가맥은 들은바로는 가게맥주의 줄임말이라하고, 슈퍼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서 술을 먹을 수 있게 했던것이 정착된 형태라 들었다. (지인피셜) 여기도 이름이 초원 편의점이며, 간단한 과자와 음료를 판매중이다. 대략적인 가게 분위기는 위와 같으며 편하게 2차를 먹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메뉴판 되시겠다. 우선 이집의 메인/하이라이트는 황태이니 황태는 시키고 나머지는 고민하면 된다. 명태는 황태보다 쫀득쫀득한 형태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여러번 방문에서 단 한번도 시켜본적은 없다. 메인메뉴인 황태 등장! 양념장은 마요네즈.. 2021. 2. 7.
[포항 죽도시장 맛집] 대화식당 - 보리밥 맛집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위치 포항은 왔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물회가 영 땡기지 않아 찾아 방문한 죽도시장 맛집이다. 우선 찾아가는 방법. 죽도시장 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 죽도시장으로 들어온다. 100 미터 정도 지나 정미식품이 보이면 그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한골목쯤 지나서 위의 사진의 골복이 보이면 왼쪽으로 들어간다. 대화식당 간판이 보이면 도착! 메뉴는 단일메뉴로 정식이며 밥을 흰밥/보리밥으로 고를 수 있다. 우린 둘다 보리밥정식을 선택하였다. 된장찌개는 구수하고 깊은 된장찌개 맛이었다. 약간 짭잘하니 밥에 비벼먹기 좋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는 누룽지는 누룽지가 팍팍들어간 찐한맛 누룽지였다. 수저통 옆의 고추장과 참기름을 팍팍 넣고 야채와 함께.. 2021. 1. 3.
딤딤섬 - 홍콩 딤섬 맛집 (센텀시티, 센트럴시티, 신세계 등)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위치 필자는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딤딤섬'을 방문하였다. 내부 분위귀와 테이블 세팅은 이런느낌이다. 금요일 밤이었지만, 거듭되는 코로나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QR코드 확인 및 발열체크 완료 후 자리를 안쪽으로 안내받았다. 샤오롱 바오, 새우 에그 창펀, 완툰 취김, 마라우육탕면 그리고 빠질수 없는 술 연태고량주를 시켰다. 위의 메뉴에서 청경채도 추가하였다. 메뉴판에 소주는 따로 보이지 않았다. 샤오롱 바오와 청경채 그리고 완툰튀김 부터 나왔다. 사실상 샤오롱바오 먹으러 간거였기에, 제일먼저 한입 베어물어본다. 기대하는것과 같은 촉촉한 맛과 고소한맛이 좋았다. 다음으로 완툰튀김 속이 꽉찬 잘 튀겨진 만두맛이다. 와이프가 꼭다리가 바삭하.. 2020. 9. 5.
대구 동성로 맛집 - 유이쯔, 텐동 맛집 (반월당역)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우선 위치는 위의 지도 참고하면된다. 반월당역 12번 출구 나와서 왼쪽 - 오른쪽 으로 가면되고 아니면 13번 출구나와서 100미터 정도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2블럭 가면된다. 대로변에 있지 않고 뒷골목에 있다. -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 오픈 11:30 .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방문기 오후 5시에 맞춰간다는게 한 6시쯤 가버렸더니, 대략 30분 조금넘게 대기를 하였다.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놓고 기다리면 된다. 3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 하지만 안에도 기다리는 자리가 2자리 있으며, 한자리 치워주실때까지 앉아있었다. 책으로 만든 눈사람 소품이 귀엽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예전 방문시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하.. 2020. 8. 11.
[부산 맛집] 영도 포차 거리 리뷰 (추억만들기, 통영집) - 야외 포장마차 거리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우선 위치는 '베이하운드 호텔'을 찍고오면 바로 앞이다. 지도에 표시를 해보면 저렇게 파란색으로 둘러서 영도 포차거리 이며, 우리가 첫번째로 방문하였던 '추억만들기' 집과 두번째로 방문하였던 '통영집'의 위치는 위의 그림 참고부탁드린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사진에도 위치를 표시해본다 호텔에 주차하고 바로 포차골목으로 뛰어나간다. 해는 지지 않았지만 낮-해질녘-저녁-새벽 까지 모두 달릴 마음으로 달려갔다. 우선 1타로 제일 유명한 통영 집으로 달려갔지만 벌써 자리가 가득차서 짝꿍이 예전에 방문했을때 괜찮았다는 추억만들기 집으로 갔다. 이런곳에 의례 있을법한 호객행위가 없어 맘편히 앉았다. (막 반겨주거나 앉으라고 하지도 않는다ㅎㅎ 우린 이런 스.. 2020. 8. 9.
분당 정자역 맛집 - 코이라멘 본점 (일본식 라면)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우선 위치는 여기이다. 분당점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분점들이 많이 있으며 확인 해보니 내가 사는 대구에도 코이라멘 분점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들과 분당에서 과음한 다음날 친구가 자신있게 맛집이라며 데려 간 곳이다. 유명한집 본점이지만 기대와 달리 외관이 화려하거나 하진 않은 작은 가게이다. 코너돌아 있으며 방문한 날은 옆이 공사중이었다. 여러명이 들어가기에 좁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2명씩 나눠 앉으면 되니 문제는 되지 않았다. 가게의 내부는 일식 풍으로 꾸며져 있지만, 반일 운동의 여파인지 가운데 보이는 안내판에 '코이라면은 순수 토종 한국기업으로 국내산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자체 개발, 제조하여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절대 일본으로 지불되..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