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9 대구 동성로 맛집 - 유이쯔, 텐동 맛집 (반월당역)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우선 위치는 위의 지도 참고하면된다. 반월당역 12번 출구 나와서 왼쪽 - 오른쪽 으로 가면되고 아니면 13번 출구나와서 100미터 정도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2블럭 가면된다. 대로변에 있지 않고 뒷골목에 있다. -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 오픈 11:30 .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방문기 오후 5시에 맞춰간다는게 한 6시쯤 가버렸더니, 대략 30분 조금넘게 대기를 하였다.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놓고 기다리면 된다. 3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 하지만 안에도 기다리는 자리가 2자리 있으며, 한자리 치워주실때까지 앉아있었다. 책으로 만든 눈사람 소품이 귀엽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예전 방문시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하.. 2020. 8. 11. 대구 달서구 맛집 - 찰만 생 대패 (죽전점)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우선 위치는 여기입니다.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아파트 앞이다. 메뉴판 및 기본 상차림은 이렇다. 초밥 (7P) 추가주문 완료. 특이점은 요 생와사비가 맛있었다. 앞치마를 달라하면 요렇게 일회용 앞치마를 준다 대패삽결살 2개와 항정살을 주문하였다. 함께나온 김치와 함께 대패를 먼저 굽는다. 직접 구울 필요는 없으며 알바가 다 구워준다. 대패를 두 뭉치 다 올려서 익은 면에서 한장씩 띄어서 위와같이 올려준다. 함께나온 초밥에 대패를 얹어먹으면 꿀맛보장이다. 항정을 구울때쯤해서 남은 초밥밥을 얹어 근처에 보이는 고기, 마늘쫌, 볶은김치를 함께 넣고 볶아준다. 레알 꿀맛이니 따라해보기를 추천드린다. 우리가 맛있어하니 옆테이블에서 바로 따라만들어 먹더라. 입.. 2020. 7. 23. 대구 불로동 맛집 - 쉬어가는집 (팔공산 코다리 맛집) 필자 돈 내고 먹은 가감없는 후기입니다. - 위치 팔공산에서 나오는길 불로동에 위치하고있다. 오랜만에 코다리찜 생각이 난김에 방문한 쉬어가는집. 필자는 달서구 감삼동에 살면서도 코다리 집은 꼭 불로동 이 집으로 간다. 최근에 황x코다리를 먹었는데, 그 집도 맛있었지만 역시 코다리찜은 불로동 쉬어가는집 만한 곳이 없다. 메뉴판이다. 똥집뽂음은 음.. 똥집 볶음이 맞는 표현이 아닌가싶다. 코다리 찜이 메인이며 다른것은 먹어본적이 없다. 코다리찜 한상차림이다. 별다른것은 없지만 코다리찜이 한가득이다. 우리는 보통맛으로 시켰다. 메뉴판 설명에는 보통맛도 맵다고 적혀있는데, 그냥 약간 매콤한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매운맛을 먹고싶으면 맵게로 단계를 올려야한다. 사장님이 시키시는대로 코다리 2마리의 반을 갈라 가운.. 2020. 6. 13. 대구 달서구 맛집 - 대통 양대창 필자 돈 내고 먹은 가감없는 후기입니다. 예전에 이동네 살았던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양대창 맛집 대통 양대창이다. 삼정브리시티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옆면이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메뉴판이다. 메인메뉴이다. 우리는 이것저것 조합을 짜보다가 귀찮기도하고 해서 행복세트로 정하였다. 오른쪽 사이드메뉴이다. 기본상차림이다. 난 국수를 맛있게 먹었고 짝궁은 묵을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곧이어서 나온 육회이다. 데코레이션이 이쁘게 되어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무가 얹어진 달달한 육회와는 달리 육향이 조금더 강하고 단맛이 없었다. 좀더 잘 찍어보라고 들어서 보여주는 짝꿍님이다. 술마시기전에 이런 국수한그릇 딱 먹고 먹으면 더 잘들어간다. 위부터?왼쪽부터? 무튼 홍창.대창.특양의 순서이다. (야채 옆에 있.. 2020. 5. 6. 대구 달서구 맛집 - 너랑나랑막창 (용산동 그집) 필자 돈 내고 먹은 후기입니다. 우선 위치부터, 가게 입구에 용산동 그집 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예전부터 유명한 맛집인듯하다. 4시반에 오픈인데 4시쯤 예약하고 가서 겨우 앉을수 있었다. 평일임에도 예약이 풀이었으니 가실분들은 예약이 필수다. 5시 조금 안되서도 이미 밖에서 부터 서서 기다리신다. 자리마다 포스트잇이 붙어있는데 예약자 성함이다. 메뉴판이다. 돼지막창 소막창이 둘다 있으며, 둘다 괜찮으나 돼지막창을 더 추천한다. 기본 4인 상차림. 콩나물국은 시원하고 4인이라면 파채무침은 하나 더 달라하면 된다. 막창소스에 땡초를 넣는건 국룰(?)이다. 한돈 인증! 막창 전에 콘치즈가 올라왔다. 막창은 위와같이 반쯤 다 구워져서 나오고 조금만 더 구워서 먹으면된다. 막창은 구울수록 고소하다. 둘중 하나는 .. 2020. 5. 4. 대구 수성구 들안길 맛집 - 극동구이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 방문했던 방문기를 정리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대구에서 오래 된 생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극동구이' 입구 사진은 네xx의 지도로 대체. (문제가 되는 건 아니겠죠..) 방문했을 당시에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생각보다 한산했다.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했더니.. 한두시간만 지나니 금방 가게가 가득찼다. 가게가 넓은 편이라 자리가 없어서 앉지 못할정도는 아니었다. 우선 메뉴판이다. 기본은 생고기 집이고 다른 테이블들을 둘러봐도 다 생고기를 먹고있다. 생고기 및 상차림이다. 물김치는 맛있었고 야채튀김 (볼모양)은 식어서 별로였다. 볶은 콩은 쌉싸름 한데 계속 손이가는 맛이다. (필자는 콩류를 원래 좋아한다.) 생고기는 생고기 .. 2020. 4.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