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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4

욕지도 맛집 - 아하! 소머리 국밥 욕지도 맛집 - 아하! 소머리 국밥 선착장 바로 근처에 있으며 우린 여기서 배 타기 바로 직전에 급하게 한끼를 해결하였다. 욕지도 큰 여객선 터미널 말고, 농협쪽에 위치한 작은 여객선터미널 앞쪽에 있다.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사람이 많고 북적거렸다. 사장님도 바빠보이시고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었다.;; 물을 따로 달라하면 귀찮아하시니 알아서 스스로 꺼내먹는걸 추천드린다... 냉장고는 소머리국밥 이런 글자가 붙어 있는 냉장고에 있는걸 꺼내 드시면된다 ^^;; 국밥의 가격은 나쁘지 않다 (섬 물가 인걸 감안하면..) 한상 차림이다. 무난하다 흠잡을때 없고, 마늘도 넉넉하게 주신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은편이다. 고추의 크기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양산형? 마트형?의 크기는 아니다 제멋대로 크.. 2020. 3. 14.
욕지도 카페 -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카페 욕지도 카페 -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위치 : 욕지도 항구 근처 입구의 모양이다 간판 밑에 'Yokjido Granny Barista' 라고 적힌게 귀여움 포인트이다. 가게 이름은 욕쟁이 할머니가 뭐하러 들어오냐고 핀잔을 줄거같은 이름이지만 방문했을 당시에는 친철한 할머니 두 분이서 맞이해주셨다. 당시는 7월 무더운 여름이라 자꾸 카페를 찾게 되었다. 커피를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가 실력파 이시다. 이제 보니 가격도 착하다 (17년도 가격표 이니 참고정도만 부탁드린다.) 커피 자체는 앞에 포스팅한 무무보다 맛있었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ㅎㅎ) 쓴맛이 덜하고 향이 좋은 느낌의 카페이다. 잠시 쉬어 머물러 가기 좋은 카페 평점 : 4.5/5 (블로그 이사, 기록용) 2020. 3. 12.
욕지도 맛집 - 무무 (빵굽는섬 무무, 섬짓는 농부) 욕지도 맛집 - 빵굽는섬 무무, 섬짓는 농부) 더운 여름 선착장 근처를 배외하다 간판이 이뻐 믿음이 가서 방문한 욕지도 유일한(아마도?) 빵집 가게 이름이 '무무' 이다. 밑에 설명을 보면 무위.무지 라고 적혀 있는걸 보니 앞글자를 따서 무무 인듯하다 들어가면 인상좋은 사장님이 반겨주신다 잼 등의 아이템을 판매한다. 무슨 종류의 잼인지는 기억이 안나나 자연산 잼일듯 하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7년 당시에는 새것의 티가 났는데 지금은 새것의 느낌이 안날듯하다 사장님이 추천하신 욕지도 고구마로 만든 똥모양빵 고소하고 맛있었다, 추천한다. 먹어본 선배님이 군대시절 혹한기 훈련가서 똥싸면 이모양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남자라면 공감+1) 당시 계산 금액은 커피 4잔 + 똥모양 고구마 앙금빵.. 2020. 3. 11.
욕지도 맛집 - 욕지섬 식당 욕지도 맛집 (욕지섬식당) 선배들이랑 욕지섬 놀러감 가게이름 욕지섬 식당 바로앞에 중국집 한양식당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앞에 욕지섬 식당 감 처음 주인 할아버지 약간 불친절한느낌 앉고 주문하니까 친절해지심 비주얼 굿굿 맛도 나름 괜찮 맵싹하게 해줄까 물어보시는데 보통으로 달라해도 적당히 매웠음 할아버지가 돌모으시는듯 평점 : 4/5 끝. (블로그 이사, 기록용, 17년 여름방문)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