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모든 리뷰10

[단양 펜션] 단양 소백산통나무펜션 - 고향집 같았던 펜션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시내에서 15분 정도 들어가야하며 구불구불한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산 중턱에 있다. 주변에 펜션을 제외한 아무것도 없으며, 조용한 산 한가운데 이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산이다) 우리방은 연산홍이며 언덕위의 첫번째 방이다. 방은 대략 이런 느낌이며 딱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느낌이다. 세련된 느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열심히 쓸고 닦아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다. 액자에는 김하늘님이 계셨다. 처녀때 혼자서 한번씩 놀러오셨다고 한다. 마음 편하게 쉬러오신듯하다. 왼쪽으로 돌아 나가니 신관 같은 건물이 보였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보면 작은 수영장도 하나있다. 아기들이 동반 된 가족이라면 놀기좋아 보인다. 옆에 보이는 시소와 흔들의자.. 2020. 8. 27.
부산 영도 호텔 - 라발스 호텔 추천! 및 근처 호텔비교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우선 위치는 영도 들어가는 다리 건너 바로이다. 호텔의 홍보 사진 역시 다리와 함께 찍어 놓았다. 호텔입구이다. 주차장은 왼쪽 돌아 뒷편에 있으며 지하로 내려가면 있고, 주차타워 앞에 세워놓고 가면 알아서 파킹해주신다. 체크인을 완료하였다. 시티뷰 20층이다. 창밖으로 본 풍경에는 우리가 영도를 방문한 목적인 포차거리가 보인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시티뷰도 멀리 바다가 보인다. (완전 건물만 보이진 않는다.) 밤에 찍은 포차거리. 저기서 얼큰하게 취했더란다. ㅎㅎ 체크 아웃 전 급하게 찍은사진이라 어지러져 있어도 이해바란다. 화장실과 어매니티는 깔끔하게 배치되어있다. 체크 아웃 전 급하게 찍은사진이라 어지럽다. 22 티비가 저렇게 윗쪽에 달려있었.. 2020. 8. 6.
문경 숙소 - 힐스카이 (Hillsky) 펜션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위치는 위의 지도 참고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문경으로 향했다. 직접 고른 숙소는 아니었으며, 총무가 여기저기 리뷰를 참고한 끝에 고른곳이다. 믿을만한 총무라 걱정없이 방문하였다. 숙소자체는 문경안에서도 거리가 좀 있는편이었으며, 도착하니 주변이 모두 산 또는 언덕이고 조용한 길가에 있었다. 여기저기 소음으로 번잡한 느낌이 드는게 싫으신 분들이 선호한말한 펜션이다. 우리가 묵었던 동이다. 돌아서서 정원쪽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으며, 숙소 뒤로 보이는 산 풍경도 좋다. 여기저기에는 이런 개울물도 흐르고 발을 담글 수 있는 작은 연못도 있었다. 숙소 입장. 입구에는 다인용 그릴이 준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 2020. 7. 4.
게임 리뷰 - CRASHLANDS (크래쉬랜드, 에픽스토어 무료게임) 에픽스토어 무료게임 - 크래쉬 랜드! 에픽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 (~5/8)인 무료게임 크래쉬 랜드를 플레이해보았다. 입장하는 분위기가 밝다. 음악도 경쾌하고 좋다. 난이도 설정. 모든게임은 기본난이도로 한다. 자존심이 있으니 이지모드는 사양이다. 시작하면 어색하게 생긴 아이언맨 같은애가 어설프게 생긴 우주전함에 타고있다. 영어가 빈약하여 스토리는 대충 무시하도록 한다.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바닥을 찍으면 이동하고 도구를 습득하여 주변 방해물을 부술 수 있다. RPG이지만 실시간으로 케릭터를 움직이는 게임이다. 우주선에서 탈출하여 왠 행성이 도착. 여전히 스토리는 잘 모르겠다. 주변의 풀떼기 등을 클릭하여 부수면 재료가 나온다. M을 눌러 맵을 켜보니 일정지역으로 퀘스트 처럼 움직이라고 알려준다. 해당 .. 2020. 5. 4.
숙소 리뷰 - 웨이크밸리 리조트 (밀양 풀빌라) 밀양 웨이크 밸리 리조트 방문기 (필자 돈 내고 다녀온 솔직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묵은 본관 102호 본관은 풀이 넓고 앞에 테라스가 넓은 느낌이다. 신관은 풀이 폭이 좁고 개인적인 선배드가 2개씩있다. 좀더 프라이빗 한 느낌은 신관, 넓은 풀에서 첨벙첨벙은 본관 되시겠다. 우리는 3시쯤 입실 시간에 맞춰 도착하였고 사장님은 물 떠다니는 것을 뜰채로 건지고계셨다. 숙소 특징. - 물이 정말 깨끗하였다. - 온수가 계속 나와 오히려 좀 더운 느낌이었다. (바람이 시원해서 그나마 괜찮았다.) (한 여름에는 온수를 안튼다고 한다.) - 보증금은 만원 별도로 받고, 퇴실할때 방을 확인 하고 특이사항 없으면 그대로 돌려주신다 - 그릴은 자이글 그릴이며, 별도로 만원이다. - 우리는 튜브까지 5천원 주고 대여하였.. 2020. 4. 30.
(요리 리뷰 및 레시피) 맛남의 광장 - 파게트 맛남의 광장에 나왔던 파게트를 만들어보았다. 일단 레시피를 공유하자면, 레시피 없어서 새로산 물품들 바게트 빵 - 빵집에서 구매할 때 잘라달라하면 잘라준다. 쓸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얼려두자. 연유 - 잘 먹을 일이 없을것 같아 고민하다가 샀다. 마트가격으로 5천원 정도 했던 기분이다. 1. 파를 버터에 달달 볶는다. 버터는 넉넉한 느낌으로. (사진을 까먹었다.) 2. 아래 3가지를 크게 한스푼씩 떠서 넣는다 (연유 3스푼 + 마요네즈 2스푼 + 연유 2스푼) 이지만 그냥 대충 크게 한스푼씩 뜨면 바게뜨 빵 4조각 정도랑 맞아들어간다. 3. 볶은 파 + 위의 3개 짬뽕 => 빵위에 바른다. 숟가락으로 치덕치덕 바른다. 4.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80도 + 10분 으로 돌린다. 참고로, 에어프라기에 있는 망..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