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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신혼여행] LA 2박3일 여행기 (LA/LAS/SFO), 게티센터(Getty Center),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더브로드 박물관 (TheBroad) 등

by 시크릿코드 2020. 3. 20.

https://youtu.be/YhJ343LmRRY

 

신혼여행 영상 업로드.mp4

 

11.24 ~ 다녀왔단 신혼여행 중 LA 부분의 영상을 기록용으로 남긴다.

 

다녀왔던 곳 중에 몇군데만 리뷰를 해보자면

 

 - 게티센터 (Getty Center)

   : 최근에 LA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

     도심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Uber를 타고가야 하지만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다.

     전시품 등 관람할 거리도 많지만, 경치를 보고 그냥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 놀이동산을 정말 싫어하거나, 해리포터를 들어본적이 없거나, LA에서 하루이틀 정도만 머물렀다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가게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이다. 홍콩, 오사카에도 있지만 LA가 가장 넓고 어트랙션 많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가면 되고 프리미엄 티켓으로 구입을 강력히 권고드린다.

     (자본주의 플렉스를 느낄수있다. + 여행에서 시간은 돈이다.)

    해리포터, 심슨, 미니언즈 등 어른 아이할거 없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여러 기념품들의 유혹이 있으니 여윳돈을 넉넉히 가져가는편이 좋다.

 

  - 엔젤스 플라이트

    : 1불정도의 이용료를 지불하고 오르막 계단을 편하게 올라갈수 있는 트램이다.

      이것만 보러 방문하기는 아쉽고, 앞의 Market이 크게 있으니 식사를 할겸 방문하여 먹고 타는것을 추천드린다.

      

 

 

 - 더브로드 박물관

   : 너무 좋았다. 와이프도 LA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꼽는곳이다.

     엔젤스 플라이트에서 올라오면 가까우며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어려운 작품들이 나열되어있는 방식이 아니라 재미있는 조형물, 실험적인 예술품들 (미러룸 등)이 있고

     앤디 워홀 작품 및 기념품들이 구매욕을 자극하는 곳이다.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을 추천드린다.

 

 

 - 더 라스트 북스토어 (The Last Book Store)

  : 크고 오래된 책방, 시내에 있으며 지나가던중 동선이 맞으면 한번쯤 방문을 추천드린다.

    2층에는 책으로 만든 조형물 등이 있으니 재미로 방문해볼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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