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1 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정말 읽기 어려운 책이었다다 무엇보다 번역투의 말투가 이해하기 힘들었데, 한글을 읽으면서도 한번 더 번역해서 읽는 느낌이었다. 이 책 바로 전에 읽었던 사이피엔스의 경우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인류가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인류가 되는지에 대한 인간의 근본과 현재의 인간이 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책은 8개의 각 장 들이 각각 자기 이야기를 한다 하고싶은 이야기를 엄청 많이 노트에 뿌리듯 적어놓고 비슷해보이는 이야기들을 카데고리 별로 엮어서 사례를 하나 둘 들어서 8개의 묶음 이야기를 낸 느낌이다 그 이야기들은 읽으면서 아.. 한부분도 있지만 무슨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챕터도 많이 있었다. 이책의 마지막에 개인에게, 경..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