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1 아웃백 - 아재 4명 아웃백 방문기 본 방문기는 필자 지인 돈 내고먹은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친구 중 한 명이 과장 특진한 기념으로 한턱 쏜다하여 아웃백으로 모였다. 항상 과음으로 끝나는지라 이 날은 특별하게 노술+아웃백으로 가기로 했다. 일이 조금 늦게 끝나 조금 늦게 도착하니 이미 주문을 거의 마쳐가는데, 스프를 8개 시키고있었다. 뭔가 이상해서 음료를 시키고 영수증을 보니 립아이 4개.. 하하.. 다행이 주문 끝나기 전에 도착해 스프 4개를 센스있게 샐러드로 바꿔줬다. 샐러드랑 스프 4개씩. 샐러드에 소스가 뭐라뭐라 설명해주셔서 그냥 소스별로 하나씩 얹어 달라하였다. 스프 8개 먹을 거였냐고 하니, 옥수수 4개 양송이 4개 먹으면 됐단다. 긍정왕들이다. 종류별 샐러드에 치킨텐더 샐러드 하나 더 추가요. 자기들이 시켜놓고 왜 자꾸 고기.. 202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