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가는길 펜션1 [단양 펜션] 단양 소백산통나무펜션 - 고향집 같았던 펜션 본 방문기는 필자 돈 내고 다녀온 가감없는 리뷰입니다. - 위치 시내에서 15분 정도 들어가야하며 구불구불한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산 중턱에 있다. 주변에 펜션을 제외한 아무것도 없으며, 조용한 산 한가운데 이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산이다) 우리방은 연산홍이며 언덕위의 첫번째 방이다. 방은 대략 이런 느낌이며 딱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느낌이다. 세련된 느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열심히 쓸고 닦아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다. 액자에는 김하늘님이 계셨다. 처녀때 혼자서 한번씩 놀러오셨다고 한다. 마음 편하게 쉬러오신듯하다. 왼쪽으로 돌아 나가니 신관 같은 건물이 보였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보면 작은 수영장도 하나있다. 아기들이 동반 된 가족이라면 놀기좋아 보인다. 옆에 보이는 시소와 흔들의자..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