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서문에 작가는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책에 담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문장과 문장에 호흡을 불어넣으며, 적당히 뜨거운 음식을 먹듯 찬찬히 곰씹어 읽어주세요. 그러면서 각자의 언어 온도를 스스로 되짚어봤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라고 적어놓았다 그렇게 이게 이책의 작가가 바라는 이 책을 읽는 방법이다. 책은 예전에 많이들 보았던 '좋은 생각'과 비슷한 방식으로 쓰여있다 작가가 그날 보았고 느꼈던 것을들 일기처럼 에세이처럼 한 이야기씩 적어놓았다 짧게는 4줄만에 끝나는 이야기도 있고 길어도 한 5~6페이지가 전부이다 그냥 책을 읽는게 목적이면 아무생각없이 탐독하여 몇시간만에도 다 볼수 있지만 생각을 많이하게.. 2020.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