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1 대구 팔공산 글램핑 - 블루마운틴 캠핑장 , 카페 20년 4월 3일 (금) 일을 마치고 팔공산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한 저녁이다. 친구네 부부와 함께 7번방에 묵었다. (4인실) 주차장 기준 왼쪽 (서쪽) 언덕 위에 있는집이며, 금요일이라 우리를 제외하고 투숙객은 없어보였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는 금요일로 갔다. 토요일은 예약이 많았다.) 주차장을 둘러싸고 언덕이 있으며, 이쪽은 오른쪽위로 올라가는길. 우리쪽에서 샤워장 및 취사장쪽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언덕 사이사이 조경이 이쁘고 앉아 쉴수있는 의자며 벤치가 많았다. 위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친구네 부부가 배드민턴 중이다. 아침에 좀 일찍일어났더니 해뜨는게 보인다. 줌 땡겨보기. 지는해 같이 나왔지만 일출이다. 텐트에서 밖을 보니 치열했던 어제의 흔적들이 가득하다. 설거지를..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