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에 방문하였던 예전방문기 업데이트 입니다.
옥계의 로꾸로꾸 조개찜.
방문 당시 사람이 꽤 많았다.
밖에는 이렇게 조개들이 있었다.
역시 조개에 소주는 진리다.
이날 역시 취했었다.
메뉴판
문어 조개탕이 사장님 추천메뉸데
오늘은 문어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 하셔서 조개찜 중 으로 시켰다.
(안되는거 추천해주심:;;)
기본안주
조개찜나오기전에 한잔
오뎅국물이 칼칼하니 좋다
전은 좀 기름져서 조금먹다가 안먹음
(좀더 바삭하게 굽히면 좋겠다)
중 자로 시켰는데도 4명 먹기 넉넉한 양이 나왔다
손질은 직접해주신다.
쓰고있는 지금도 다시보니 입안에 침이 고인다.
키조개 굿굿 살이 아주그냥 탱글탱글하다
국물은 닭 육수맛인거 같아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셨다. (헛다리 짚었다^^;;)
간장이 아쉽다. (진간장 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텁텁한 맛이 난다)
옆자리 선배도 간장맛이 안맞다며 초장에 찍어드셨다.
마무리는 칼국수
김치랑 칼국수 둘다 흡족했다.
평점 : 3.9/5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집이다
간장만 맛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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